한 사람의 작은 외침은 잘 들리지 않고 힘이 없지만, 주변 사람이 그 외침을 듣고 함께 외쳐 준다면 세상은 그 외침을 무시 할 수 없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블로그였습니다. 착하게 살기 보다는 올바르게 살고 싶었고, 나만의 이익을 주장하기 보다는 모두의 이익을 주장하고 싶었습니다.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.

  그동안 많다면 많고, 적다면 적은 글들을 블로그에 써 왔고 그 중 몇몇 글들은 많은 사람들의 지지로 큰 외침이 되기도 하였습니다. 하지만 서서히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쳐 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 무엇이 올바른 것이고 무엇이 모두의 이익을 위하는 것인지 스스로도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도 있음을 인정합니다.

  세상은 모든 사람의 세상이기에 세상을 논하기에 어린 나이란 없다고 생각하지만, 확신 없이는 세상을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.

  좀 더 배우고 오겠습니다. 좀 더 많은 것을 보고, 좀 더 많은 것을 듣고,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, 좀 더 많이 생각하고 다시 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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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운영을 잠정 중단합니다.  (0) 2009/06/09
Posted by 마지막은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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